보물섬 이야기

전라 칭구들 모임

수니천사 2006. 7. 9. 17:25

 같은 보물섬에 모여 있으며 고향이 전라도인 칭구들 모여 몸보신 하자기에  나 그냥 가지 않으려고 가만 있었는데 창준이라는 칭구가 가자고 쪽지가 와서 갔는데 같은 나이라서 그런지 거리감이 없다.

고기는 요즘 물리게 먹어 별로 생각없었는데 칭구들 얼굴 보려고 갔더니 뜻밖에 칭구가 와있어 방가웠다. 보물섬에서 탈퇴해 친해지기도 전에 사라졌네 하고 생각했는데 앞으론 자주 볼수 있을거 같아

보물섬에 갔다 소중한 보물을 얻어온 기분이 들어 좋다. 항상 그렇지만 거리도 멀고 재밌긴 한데 너무 늦어질거 같아 먼저 나왔지만 하나도 서운치 않았다. 다음에 또 볼것이기 때문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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