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가장 행복한 칭구이야기

신년벙개

수니천사 2007. 1. 10. 10:22

몇칠만이지만 환석이가 중국에서 돌아와 같이 한잔 할려구 했는데 이왕이면

울방 칭구들 불러서 함께 하자고 해서 벙개공지를 올렸다.

한명이든 두명이든 오면 그냥 가볍게 한잔 할 마음에 올렸는데

오늘 첨본 야생말(현용)이가 왔고  복환이,글구 단짝인 화선이, 언제나

마음은 안그러면서 입만 살아있는 환석이 ,나 이렇게 다섯이 모여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애용하는 시민호프로 가서 일차를 하고 나와서

이차로 노래방 가서 한시간을 놀아 버리니 집에 갈시간이 되어 화선이와

난 빠지고 셋이서 또 간단다. 모두 만나서 방가웠당

 

오늘 첨본 현용이와 나 핸펀사진이라 상태는 별로다

현용이,나 ,화선이 호프집에서 일찍 만나니까 좋긴 좋더라

오랜만에 만나니 할 야그도 많더만~~~나머진 나중에~~ㅎㅎ

오늘 첨본 칭군데 어찌 똑같은 잠발 입구 와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