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은 해발 922.6M,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고 목놓아 울자
산도 큰소리로 같이 울었다고 해서"울음산"이라고도 불리기 시작했고
같은 뜻의 한자이름인 명성산이란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또 드라마 태조왕건에서 궁예가 술잔을 놓고 최후를 맞은 장소도 명성산
이다
거지로 전락한 궁예가 생의 마감을 했다는 전설을 안고 있는 슬픈산이다.
명성산은 울(鳴)소리(聲)자를 붙여 명성산이라 한다.
이거 설악사진인데 넘 예뻐 칭구가 올려논거 가져왔네 넘 멋지다.
명성산의 억새밭
명성산의 배경사진
억새의 군락지라더니 빈말이 아닌가 보다 넘 멋있다.
지아와 나~~후훗 누가 보면 지아가 내 동생인줄 알겠네
미라,지아,오늘첨본캔디(미자)글구 나
어!! 누가 하나 빠졌네~ 아홉인데~~아! 옥분이 칭구가 빠졌구나 넘멀다 근데
단풍이 넘 예뻐 포즈를 취했는데 일어나기가 싫다. 한계가 왔나??
바위가 넘 무서워 일어서지도 못하고 기어가는데 이것도 찍으니 자연스럽네 히힛
드뎌 명성산 정상!!미라와 함께 한컷 흙먼지 땜에 넘 힘든 하루였다.
뒤로 떨어질까 무서운데 그래도뒤로 보이는 배경이 넘 멋있었다
우리 모른체 먼저 간 넘들 빼고 우리끼리 바위에서 한컷 무서우면서도 짜릿했던
바위에서 한컷
옥분,나 지아,미자와 함께~~
지아와 캔디 글구 나
석양의 한폭의 그림들 같다. 다 예쁘다 ㅎㅎㅎ
옆모습도 예쁜 여친들~~ㅎㅎㅎ
모두 모여 한컷~ 태섭,정현,옥분,미라,나 지아 춘기,동근 어!!여기도 한명이 빠졌네
미자가 아이땜에 전화하느라 빠졌구나. 오늘 고로 전체 사진은 하나도 읎네 ㅎㅎㅎ
맘씨 착하게 생긴 분이 찍어주드만 표정들이 왜 저러노 웃어야지 ㅋㅋ
이건 또 언제 찍혔노??? 그래도 억새가 넘 멋있다.
뒤늦게 준 미라의 성의가 괘씸하지만 넘 잘나와서 올려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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