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날이 다가오니 맘이 괜히 바쁘다 하는일도 없으면서 그냥 맘만~~~
아들과 함께 출근을 하니까 좋긴한데 할일이 없으니 아들이 컴을 하고 있으니
내가 심심타 그래서 점심시간 지나기 무섭게 일단 전화를 내게 돌리고 지하철
타고 마을버스 타고 내려 한참 들어가니 마당바위집이 나온다
나도 일찍 갔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애들이 많이 와 있다
점심도 건너뛰고 와서 배는 고픈데 막상 자리에 앉으니 먹을게 없다. 주문을
했다는데 음식도 늦고 그래서 물에 들어가 세수좀 하구 그러니 뒤에 오는
칭구들도 있고 나처럼 얘을 데려온 칭구도 있다
한참 먹고 물장난좀 하다 시간이 얼추 돼서 당고개역으로 나와 거리가 먼 칭구들은
먼저 가고 우리들은 2차에서 한잔씩 더하는데 넘 늦은거 같아
아들과 함께 먼저 일어나 집으로 왔다
주말이래도 이리 잠깐이라도 놀고 오니 기분이 좋다.
유일하게 울 아들과 나 찍힌거 근데 별루다 사진이~~~
영화와 지희 글구 정혜와 나 이게 모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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