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힘든데도 올해 마지막산이라 생각하니 가고싶었다. 그래서 아침을 먹고 여유있게
집을 나서서 가니 벌써 많이들 와있다.
그런데 저번에 과천쪽에서 올라갈땐 넘 힘들었는데 이번엔 꼭 산책나온거 같아 넘좋다.
가방도 가볍고 그래서 땀좀 내려고 내려올때 뛰어 내려왔더만 감기는 더 심하네 ㅎㅎㅎ
날도 좋고 그래서 더좋다 추웠더라면 눈길에 많이 걱정했을텐데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저순간에 뭐가 그리 좋았을까나?? 입이 안다물어지네 근데 생각도 안나네 ㅋ
미옥이랑 음악함께 들으며 한장 찍을까 했더만 기회를 안주네~~
사진이 좀 멀긴 한데 그래도 잘나왔다
겨울을 느끼려고 눈밭에서 찍었는데 별루 표가 안나넹~~~
가시나 명함사진 바꾼다고 이쁘게 찍으랬더만~~~ㅋ
정은이가 가져온 강원도 옥수수 정신없이 먹다보니 언제 찍혀버렸네 ㅋ
누가보면 양윤이를 내가 디게 좋아하는줄 알겠네 썩을눔은 원래 표정이 저런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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