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비가오고 오늘 오전까지 온다기에 걱정을 했는데 집을 나설땐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다. 약속은 약속이라 부지런히 가니 그래도 몇몇이라도
와있어 다행이다 싶었다. 오늘도 변함없이 막걸리 몇병에 친구신랑이 사준
안주에 싸들고 올라가니 기분이 상쾌하다 많이 질척거릴줄 알았던 길도
메마른 땅보단 걷기가 훨 좋았다. ㅋ 날은 흐리지만 비가안와 인적도 그리
붐비지 않고 쉬엄쉬엄 막걸리 한잔에 빈대떡에 먹고 오르다 보니 봉우릴
네개나 건너 올수있었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많이 늦어졌지만 오늘따라 뒤풀이
온단 친구도 없어 널널하게 내려와 밥도먹고 술한잔에 회포를 풀수 있었던거 같다.
이건 왜 찍은게 기억이 없을까???ㅋㅋ
정말 여친들만 간거 같이 나왔네 ㅋ
정은이랑 함 찍을라 했더니 얼굴작은게 끼니깐 내가 더 커보인다 ㅎㅎㅎ
태을봉에 올라 단체 함 찍을라 하니 왜그리 힘들던지~~`
대문 사진 바꿀라고 찍었는데 역시 잘 나왔군 ㅋ
첨으로 영대가 함께 찍은 사진인거 같다 오늘에 이르러 ㅋㅋㅋ
올만에 써나와 함께~~~~한컷
누가 보면 사귀는줄 알겄다~~뭐가 저리 재밌던지 ㅋㅋㅋ
오늘의 사진중에 이게 젤 잘나온거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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