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산을 다녀와서~~

뭘 하면 준비하는 누군가는 참 힘든데 먹는사람은 좋은거 같다.

ㅋ 오늘 정기산행에 지장있을줄 알고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제시간에 일어나서 김밥을 싸는거 보니 덜 피곤했다보다.

고기산다고 했을때 힘들까봐 걱정했더니 역시나 무지무지 준비도 많이했다.

넘 고생한 미옥이 잘먹은 친구들 잼나게 아주 배꼽빠지게 웃었던 하루였던거

같다.

 

                축제한다고 입구에 도자기로 만든걸 이리 많이 걸어놔 얼마나 소리가좋던지~~

          도자기로 만든 모형물 앞에서 기념으로 영덕,명선,은실글구나

         설봉산에서 카메라를 여기저기 들이대니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한 다섯명은 빠진거 같네~~썩을것들이 왜 사진을 안찍는지~~~쩝

 

                   단풍나무가 가을분위기 나서 함찍어봤는데 왜 흥식인 저러고 있을까??ㅋ

   넘 잼난 배구~~~~자갈밭에서도 어쩜 저리들 잘하는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