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시간은 널널하단걸 알지만 다른 사람들 기다릴까봐
부지런히 갔더니 한 이십분가량이 남는다.
그런데 아무도 없다.한참기다리다 안되겠기에 오늘의 길잡이신 서까래님께
문자를 하니 것두 답장이 없다. 그래서 약속시간 오분남겨놓고 전화를
했더니 난 2번출구에 있는데 다들 11번출구란다!!!헉
열심히 뛰어갔더만 다들 모여계시네~~듬성듬성 글을 본 내잘못이라서리
말도 못하고~~남산은 수도없이 갔는데 타워까지 걸어보는건 첨이다
사람은 많지 않지만 오붓하니 좋았다.그런데 새로운 사실 하나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오는건 알았지만 저녁에도 그렇게 많이 오는건 첨 알았당~~
날 중심으로 오늘첨뵌 재린님,피오나,낭만님,역시첨이신별다래님,오늘의 깃발이신 서까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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