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12월 16일 송년모임을 마치고

수니천사 2011. 12. 14. 15:43

이상하게 난 노래방도 좋지만 나이트가 참좋다

오늘도 명칭만 송년모임으로 정해놓고 친구들은

한 이십여면 왔는데 난 술도 별로 안땡기고 그래서

노래부르는거 구경하면서도 빨리 나이트에 가고싶었는데

친구들은 일어날 생각이 없는지 계속 부어라 마셔라 한다

그래도 10시가 넘어가니깐 가자고 하니 일어들 나긴 했는데

밖이 어찌나 춥던지~~갈친구들은 가고 나머지는 나이트로

향했다.여기도 연말이라 그런지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그래도 한두시간 놀고 집에가니 기분이 참좋다 ㅎ

 

                                                                       ㅎㅎㅎ 내 뒷모습이 일케 생겼구낭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