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눈길에 넘 고생해서 이번주도 춘천이라 눈길이 걱정돼서
무지 망설였는데~~ㅎ 죽기아님 까무러치기로 가기로 작정하고
정말 밥만 준비해서 갔는데 웬지 버스가 휑하다 그러고보니
온다고 하고 오늘 날씨가 한파가온다고 하니 미리 겁먹고들
안나왔나보다 ㅎ
정말 날씨는 좋았는데 ~오늘도 역시 넘 긴시간을 걷다보니
힘들긴 한데 집에서 혼자 운동도 못하느니 오니까 뿌듯함은
있네~~ㅎ
S자 길이 한없이 부러운 한사람 ㅎ
송어회를 양배추에 초고추장 넣고 비벼서는 또 첨먹어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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