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나 등산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거리나 높이가 있음
여유있게 못하고 시간에 쫒기다 보니 제대로 주위 경관을 관찰할
수 없는거 같다. 이번 도보도 계곡길이 길다보니 힘들기도 하고
빨리 갈수 없으니 조심하고 긴장돼서 그런지 임도길은 참 예쁘단
생각을 했는데 계곡길은 힘든생각이 더 들었다.
그래도 내년까지 금지구역이라는데 이런때 가볼수 있었다는게
나에겐 행운이 아닌가 싶다.
도보를 끝내고 저녁 먹으러 갔는데 정작 막국수는 별루 안좋아해 안먹고 그전에 나온 편육이나 부침개를 많이먹었던거 같당 ㅎ 넘 맛있었당
지느러미 엉겅퀴란다
참 궁금했던 이파리였는데~~개다래잎이라고 하넹 ㅎ
뱀무란 이름을 가졌다네~~참
참 물에 안빠질려구 무던히도 애쓴 하루넹~~ㅎ
참 어렸을때 토끼풀로 반지도 만들고 많이 놀았는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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