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도보를 생각했다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는바람에
무지 망설여졌는데 또 금방 해가 떠올랐다
날씨만큼이나 내마음도 갈팡질팡 했네 ㅎ
의외로 퇴근후 도보에 회원들이 많이 나왔당
남산길 도보는 두번째인데 정말 갈때마다 다른거 같다.
충무로역4번출구에서 만나니 바로 한옥마을 입구다 ㅎ 해가 바뀌는 어느 추운날에 와보고 첨이다 ㅎ
신입회원들이 있어서 각자 인사들도 나누고~~
이게 타임캡슐이라는데 첨봤당 ㅎ 이런데가 있는줄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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