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복날이라는데 불암산 둘레길 열심히 걷고 모처럼
삼계탕 먹음 함께 먹고 올까 하는생각으로 나섰는데
날도 더웠지만 군데군데 넘 많이 먹고 조금 걸어서인지
끝날무렵 배가 하나도 안고파 걍 올수밖에 없었당 ㅎ
집에 와서 가볍게 음식을 섭취하고 오늘 좀 모자란 도보는
울 귀여운 강쥐와 함께 당현천에 가서 산책하고 왔당
너무나 알찬 하루를 보낸거 같아 기분이 좋당 ㅎ
오늘 사진은 딱히 올려놓을게 없넹 ㅎ
화랑대역 3번출구에서 만나서 안온 사람들 기다리며 수다중 ㅎ 첨엔 3번출구만 없어서 무지 헤멨는데 두번째라고 금방왔당 ㅎ
첫번째 휴식지에서 옥수수며 막걸리 한잔~~
어찌나 땀이 나는지 자꾸 눈속으로 들어가 힘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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