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에 시간이 나니 어디를 가야할지를 모르겠당
그러다 시간도 적당하고 오전에 볼일을 보고 갈수있단 생각에
참석댓글을 달고 강쥐 산책도 시키고 여유있게 나간다고 시간반을
잡고 갔는데도 아슬아슬이다
요즘 지역마다 어찌나 산책길을 잘 만들어놨는지 길들이 걷기가
넘 좋은거 같다.
햇볕도 따갑지 않고 흐린날씨에 걷기엔 최상이었던거 같다.
인원수도 오붓하고 길도 한적하니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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