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데 바다보러 가자고 해서 을왕리를 가기로 했다 . 그런데 왜 내기억속에 있는
을왕리랑 다르단 생각이 들까?
여기에도 캠핑할때가 있다고 한번 둘러보자 해서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어찌나 바닷바람이 세던지
올 엄두가 안나는데 오늘같은 날씨에도 바닷가에 텐트를 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걸 보니 헉~소리가
절로난다 .진정 캠핑족이라고 해야할지 아님 이렇게까지 무릴 할정도로 좋아하는건지 당췌~~
선녀바위쪽으로 가니 바위가 있어 바람을 좀 막아주는 느낌도 들긴 한데 난 이겨울에 별루 오고
싶단 생각이 안든다~
왔다는 흔적남기느라 함 찍어봤다. 선녀바위위에서~
해수욕장 가기전 캠핑장이 있어 들어가보니 여긴 사유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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