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교외에 보내고 김포에 있는 대명포구를 향해 출발을 했다
아침을 먹었기에 먹을거 하나도 안챙기고 가볍게 갈수 있어 좋았다
근데 거의 다가서 잘 모르겠어서 네비를 찍으니 그런데가 없는걸로 나온다
그래서 그냥 밀어부치기로 하고 가다보니 이정표가 대명항으로 나온다.
병어가 싸다고 해서 가보니 소래보단 덜 붐비고 좋긴한데 물건이 넘 없고 썰렁하다
그래서 기념으로 나혼자 핸펀에 사진 한장 담아서 좋아하는 옥수수 한묶음 사서
그냥 돌아올수 밖에 없었다
오다가 노량진에 들러 아쉬운 마음에 장어를 사가지고 돌아와 맛있게 구워 먹었다
어디 소래포구를 절반 뚝 잘라 대명항에 옮겨놓음 서로 좋지 않을까 싶다 ㅎㅎㅎ
앞으론 가는곳마다 기념으로 한장씩만 찍어와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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