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듯이 아침 일찍 나가는건 부담스럽다. 특히나 이번처럼 총무까지 하게되니
못일어나서 못갈까봐 잠이 제대로 안온다. ㅎ
다행히 일어나서 점심으로 먹을 밥을해서 출발하니 늦지않게 도착해 다행이네
언젠가 친구가 올린 사진때문에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꽃이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환상 그자체다. 정말 눈이 부실정도로 지천에 널렸네~ 감탄사 연발
한동안 이꽃은 안봐도 서운하지않을듯 ~오늘은 모든게 만족이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식대 디스카운트가 안돼서 좀 서운함 ㅎㅎㅎ ㅡ그래도 맛있게 먹었음 됐지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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