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도시락 싸려고 일부러 밤중에 나가 재료랑 도시락을 사가지고 왔는데 헐 일어나니 씻고 나가면 딱 맞을시간
할수없이 가는길에 샌드위치만 사가지고 출발
시간이 좀 늦은시간이라 그렇지 일렀으면 또 못갈뻔 참 시간이란게 5분만 더자자 싶음 훌쩍 한시간이 지나가 버리니 ㅎ
소양강은 댐만 구경하고 드라이브 코스인줄만 알았는데 이리 둘레길이 있는걸 이번에 알았네 ㅎ
3년전에 진행했다는데 온거같기도 안온거 같기도 ㅎ
낙엽이 다떨어져 바닥긁는재미로 도보를 했네 ㅎ내가 점심을 안싸가지고 갔어도 이리 풍족하게 먹을수 있어 좋네
쌈에 제육볶음에 알타리 무우에 맛있게 점심도 먹고 저녁안먹는다고 용돈도 주고 담에 떡해오라고 쌀도 주고
일석몇조인지 ㅎㅎㅎ 일찍도착해 그또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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