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곳: 종합운동장역 5번출구 7시20분출발 /길잡이: 행복한 여행자님 / 약 9km
코스: 흘리마을-흘리계곡-마장터-대간령방면화전민터-소간령-창암- 박달나무쉼터
주말이고 여름휴가기간이라 그런지 차가 막힌다. 원래는 10시30분부터 시작하려했으나 한시간이 늦어져 11시 30분부터
도보를 시작한다. 여러번의 물길을 건너야해서인지 다른때보다 간식먹기도 힘들고 얼마 안있어 점심을 먹으니
많이 걸은 느낌인데 한시간여만에 먹는것 같다. 팥빙수도 만들어 먹으니 별미다.
느림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숲길이 좋아서일까? 시간개념이 없어진다 빡세지않아서일까?ㅎ 너무 많이 안걸어서일까?
다음에 또와도 좋겠네 ㅎ 저녁으로 황태정식과 더덕구이를 먹었는데 그닥 ㅎ
오늘은 정기도보인데 단체사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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