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를 다녀와서~~

ㅋ 그러고 보면 무의도를 일년에 한번씩은 간단 생각이 드네~

소나기가 내린다고 했지만 날이 참 좋다. 근데 우리처럼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끝도 없이 배들을 기다리고 있네~~작년 동감모임에서 먹었던 장소옆에서 칼국수를

한그릇씩 먹고 배를 타고 차값이 비싸긴 하지만 구석구석 돌아다닐수 있어 좋은거 같다.

하나개 해수욕장에 가서 돗자리 펴고 캔맥주 하나씩 하고 여기저기 다니는데 9월이 온지가

한참인데두 해수욕장에 들어가 노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왜그리 덥던지~~~

카메라를 다시 사 찍긴 찍었는데 작업을 못해 언제나 첨부하려나 ㅎㅎㅎㅎ

 

 무의도에서 나오는데 하늘이 넘 보기 좋아서 함 찍어봤다.

 ㅋ 인상파 둘이서 찍었는데 그나마 좀 낫네 ㅎㅎㅎ

 멋도 지지리 없다하면서도 맨날 같이 찍는 이윤 뭘까??ㅋ

 뒤에 있는 집을 보면 가정집 같단 생각이 든다.

  이거 함 찍으려다 싸움날뻔했다 ㅋ

 피아노가 그래도 소리날줄 알았더만~~~ㅠㅠ

 한가로이 서있는 말이 보기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