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고 싶었다. 주말에 나갔다오니 하루는쉬고 싶은데
가만히 놔두질 않네~~
그러다 양귀비꽃을 보러 가잔말에 한번은 보고 싶었던 꽃이라
따라 나섰더만 막상 장소에 가보니 꽃이 많이 시들어 있고 사람들도 없어서
웬일인가 싶었더만 행사가 진작에 시작해서 했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란다.
엠병 ~~꽃보러 간다고 해서 좋다고만 했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생각도
못해봤네 ㅎㅎㅎ 그래도 희귀한 꽃을 실컷 봤으니 만족해야겠지??
요즘엔 지방자치제라고 해서인지 참 잘 가꾸는거 같다.
어디서 이리 골고루 꽃을 지천으로 선물 받을수 있을까??ㅋ
넘 예뻐서 꺽어오고 싶었다. 양귀비꽃~~
한가지 색깔만 있는줄 알았더만 참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다.
넘 좋아서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다.
이름은 모르지만 넘 예뻐서 함 찍어봤다.
핑크색의 양귀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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