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스크랩] 친구야

수니천사 2006. 9. 22. 13:38
 
          친구야 보고 싶은 친구야 너의 손을 잡고 걷고 싶은날 이다 너의 따뜻한 손 꼭 잡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 기다리라고 나에게 그랬니 알면서도 투정하고 싶다 왜 그러냐고는 나에게 묻지 않기다 그러면 더 보고싶을 테니 오늘 이밤은 네가 보고 싶어서 아무래도 잠들지 못 하겠다
출처 : 친구야
글쓴이 : 가시 원글보기
메모 : 새삼 칭구가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