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나가 벙개를 쳐서 멀지만 가보려고 했었다. 근데 갑자기 쌍문동 벙개가 올라오니 일단은 가까우니
그쪽도 땡긴다. 에이 근데 생각해보니 두친구 다 친한 친구들 그냥 집에나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현숙이가 안옴 지도 안간다며 반협박에 못이겨 구로동으로 향했다. 새로운 친구들도 있었지만
먼저 본친구들이 있기에 방기느라 다른 친구들은 많이 신경을 쓸수 없었다.
한 두어시간 놀다 오는거라도 친구들 만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분은 좋다.
오늘도 좋아하는 맥주에 친구들 얼굴보고 오니 더 바랄게 없다. ㅋ
에씨~~뽀샾이라도 좀 하지 저게 뭐야~~~벌개가지고~~~미티 ㅋ
좀 얼굴좀 작게 보일까 하고 감추긴 했는데 조금은 성공한거 같다 ㅎㅎㅎ
다들 얼굴이 벌개가지고 볼만 하구만 ㅎㅎㅎ

언제해도 브이잔 어색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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