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좀귀찮다. 도시락 싸는게 긴장감도 풀린거 같고 그저 간단히 다녀와야지 하는생각
어제도 기분좋게 놀긴했는데 넘늦어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네~김밥이나 한줄사가지고 가야지
하는 생각에 일어나 여유있게 아침을 간단히 먹이고 출발하니 시간도 널널하니 남고 덕소역에
도착해 있다보니 정말 올만에 보는 친구들이 하나둘 나타나네 참 방갑기도 하고 인원이 생각보다
많은생각에 감당을 어찌하나 싶기도 하고 ㅋ 역시나 넘 일찍온친구 늦게온친구 해서리
앞뒤로 나뉘어서 가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그래도 산이 원만해 덥지만 기분좋게 했네
점심먹고 내려오는데 참 코스를 잘 선택했단 생각이 들며 새삼 먼저 답사산행을 다녀와준
친구에게 고마운 맘이드네~~
여친들끼리 한컷 찍자고 모여놨드만 그래도 많이들 빠졌네~~~
참 저기에 누워서 찍은사람 넉살도 좋다. 맘만은 66이래나 어쨌대나~~ㅋ
이렇게 보니 단체사진에서도 많이들 빠졌네~~정말 많이오긴 왔나보다 ㅎㅎㅎ
카메라를 여기저기에서 들이대니 어디다 시선을 둬야할지~~~
예봉산 넘어가기전에 적갑산에서 ~~~화선이 눈감아 버렸네 잘좀보고 찍지~
예봉산 가기전에~~동감에서 화선이랑 사진찍은지가 언제인지 몰겄네~~
당췌 카메라를 몇대나 들이댔는지 잘 모르겠네~~~에구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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