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28일 1박2일로 정기모임~
친한 친구들이 당일날 갔다 와야돼서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나갔다.
한군데 더들러 갔어도 시간이 널널 항상 약속이나 모임이 있음 미리 나가야
맘이 편한나 다행히 친구들이 많이 안기다리게 해서 다행~
여자 셋만 모여도 어쩐다나 저짼다나 하더만 넷이서 가니 웃음꽃이 만발
거기다 대전에서 한명더 추가 연신 하하 호호 뭐가 그리 즐거운지~
대낮에 목적지에 가 노래방에 가서도 그렇게 잘놀수는 없다. 역시 술발이란 무실 못해
놀만큼 놀아서 그런지 저녁때 친구들 와서 노는모습 보니 그냥 좋다. 생각도 못했던
친구들을 보면 또 반갑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열두시가 넘어가니 눈에 신호가온다.
낼을 위해 한숨 자고 또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를 하고 든든한 친구가 없어서인지 맘편히
잠도 안오고 책임감이란 역시~~~그래도 아침에 비가 내려 불안하더만 다행히 그치네
일년만에 오는산이지만 역시 다린 무셔 긴장하고 올라갔다 내려오는데두 뒤를 돌아보면
역시 무섭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했기에 한산하게 다녀온거 같다.
무사히 정모를 끝나게 돼 얼마나 감사한지~~~
ㅎㅎㅎ 섹시 포즈 함 잡아보래드만 하기도 전에 ㅋ
언제봐도 듬직한 내 친구들~
저 캠코더에 얼마나 담아가지고 혼자 낄낄거리고 웃을라고??ㅋ
봐라만 봐도 웃음이 묻어나는 내 친구들~~
작년 이맘때가 생각난다 무지 사람 많았던 기억~~
무슨 옛날 사진같은 느낌이 드네~~
첨으로 함께 산행한 핑크공주(진화)
역시 브이자는 오늘도 어색해 ㅋ
작년엔 마천대에서 사진한장 찍을려다 사람많아 싸움날뻔했는데~~~ㅠㅠ
새벽네시까지 놀았다는 명희 하품모습도 찍혔네 ㅋ
마천대에서 단체사진
넘 멀리 찍었네~~~~
날이 흐려 걱정했드만 산오르기 딱좋은 날씨~~사진도 잘나왔네
막걸리 한잔에 배꼽잡고 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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