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사직서는 내놓고 바쁘기도 하고 정모는 해야하고 몸은 안좋고 참 어쩜4월이
이럴까??거기다 날은 또 왜그리 꾸리꾸리한 날이 많던지~~
쉬는 주말인데도 눈치가 보인다.나아님 안된다는 생각때문일까??에라 그래도 모르겠다.
어제밤에 무리했는지 아침부터 허리가 이상하고 이도 나을 기미가 안보이고 그래도
모임엔 가야하고~~몇명 안옴 안온대로 오붓하게 지내기로 하고 출발했는데 차가 막힌다.
다행히 일찍 서둘러서 많이 막히진 않은거 같다.
꼭 뭘 하든 백프로 만족한건 없다고 민박집에 도착하니 방은 넓직하니 맘에 드는데 부엌이며 다른건 별로다.
담엔 꼭 답사를 해야할라나 보다.
하나둘 모이기 시작해 생각보단 적은 숫자지만 아무 탈없이 끝나 얼마나 다행이던지~~
내일은 아무래도 가기 힘들거 같아 나선 동학사 가는길에~~
이쁜것들~내덕에 고생들 많았네 ㅎ
동학사에 동참한 친구들만 한컷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된꽃 "황매화"
자는놈들 놔두고 몇명이서 갑사에 들렀다.
언제 해봐도 어색한 브이자~~ㅎ 그래도 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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