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하대리나실녹색체험마을(3월23~24일)

내가 아직까지 생각하는 1박2일은 아침에 좀 부지런히 움직여 떠나서 모임 하기전에 주위를

둘러보며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다 모임하고 놀고 자고 그렇게 오는건데 이번엔 좀

다르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다 보니 오후에 출발하게 됐다. 오후에 가다보니 오전이

여유로워 좋긴 한데 가서 잠만 자고 올거 생각하니 조금은 아쉬운 느낌??

막상 출발해 가니 중간에 친구를 못태워가서 아쉬운거 빼고 차가 별루 밀리지 않아 늦지않게

도착을 하니 먼저 도착한 친구들은 벌써 술한잔 하며 고기도 구워먹고 하넹

중간에 못태우고 온 친구가 계속 신경이 쓰여 있는데 다행히 친구하나가 함께 가서 데려오잔말에

어찌나 반갑던지~~

잠깐이나마 가면서 주위 경관도 구경하고 친구도 만나니 넘 방갑다

가는길에 터미널에 들러 친구한명 또 태우고 가니 날이 저무네~~저녁으로 가볍게 밥한술뜨고

그동안 못한 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도 잘도 간다.

참 열정들도 대단하다 새벽이 될때까지 잠도 안자고 저리 노는 친구들은 어떻게 체력을 아껴

두었을까나??ㅎ

 

 각자 친구들 소개시간~~

 기다리게 해 미안해서 데리러 간 내친구~~와서 함께 할수 있어 좋았당 ㅎ

 우리가 묵었던 펜션앞에서 기념촬영

 

 

 친구데리러 가는길에 있는 600년 석송정이란 소나무~~이지역에서 유명하다네~~

 

 강아지 버들가지들이 햇볕받으니 반짝반짝 더 예쁜거 같넹 ㅎ

 

 

 

 

 

이건 또 언제찍은거니??

 

 

 

 

 

 태어나서 첨 타본 레일바이크 위에서 ~~~ 사이드 양친구 무지 힘들게 고생해준 덕분에 우린 즐거웠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