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여행(10월18일)

이번주에도 일한다는 방가운 소리가 들려 올만에 남이섬 공지가 올라왔는데

따라가보기로 했다. 도시락도 안싸니 얼마나 여유스럽던지 가벼운 마음으로

가깝다고 나왔더니 늦어버렸네 ㅎ 그래도 열차출발하기 전에 도착해 합류해서

날도 좋고 하니 룰루랄라 언제와봤던가 생각은 안나지만 입장료가 지금처럼

만원이 되기전에 왔으니 한참되긴 한거같다.

오늘도 역시나 점심을 먹고 도착지인 남이섬으로 걸어가보니 헐 여전히 사람이 많넹

그래도 배가 수시로 다니니 금방금방 사람이 빠지니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