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 함께간 사람끼리 10월의 마지막날 산행도 하고 뒷풀이도 한다는데 난 못갈거 같아
대답도 안했는데 다행히 일한다는 소식에 산행을 하고 싶어 산행팀에 끼었다.
헐 시작하기전에 바위는 타지않는단 대답을 들었는데 진짜 바위를 탈지 몰랐다.
난 왜 바위에 오르는게 무섭고 그런데 다들 재밌다고 하는지들 당췌 알수가없다.
그래도 어찌어찌 바위도 타고 내려오는길에 계곡길로 오다보니 돌이 많아서인지
무릎이 좀 아팠지만 뿌듯하긴 하네~~역시나 바윈 언제봐도 무서워~
참 화장을 다하고 정작 중요한 입술과 눈화장을 안한걸 간식먹을때야 알았네 내가 미티
저가운데 있는게 북한산의 유명한 숨은벽이란다~난 정말 우회해서 갈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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