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연휴첫날 공지가 올라와서 간다고 댓글달고 이래저래 걱정이다.
맨날 운동을 해도 힘든데 오랜만에 갈려고 하니 몸이 잘 딸라줄지
몰라 망설여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안가자니 그건 허락이 안되고~
암튼 도시락을 안싼다니 가볍게 집을 나섰다
상봉역에서 춘천행을 타고 금곡역에서 내려 남양주시청까지 걸어갔다.
거기서 다른회원을 만나 출발~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아무일 없이
무사히 마무리를 할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할거 같단 생각을 해본다.
올만에 모자안쓰고 갔더만 역시나 머리가 산발이네~~ㅠ
올만에 본 불허샘님과 함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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