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의 여행및 도보이야기

걷는길-경복궁역 - 사직공원 - 수성동계곡 - 윤동주시인 언덕 - 백사실계곡 - 백석동천 - 창의문 - 청와대앞 - 경복궁역=약11km 경복궁역1번출구 /길잡이: 야생화님 원래 숲방 정기도보 가려다 취소했더니 오늘 하루는 한나절이라도 어딘가를 가고 싶은데 어제 홀쭉도보를 또 하려니 훤한 대..

광화문역 ~ 청계천 ~ 낙산성곽 ~ 한성대입구 (약 8km) 5호선 광화문역5번출구/깃발:훌훌님 얼마나 길눈이 어두운지 오늘 새삼 느끼네 목적지만 보고 다니다 보니 오늘 새삼 하나 깨달은게 몇번이나 청계천 걸을때 소라탑 광장이 만나는 장소였는데 오늘은 광화문 5번출구로 나가니 바로 앞..

코스:동대입구역 - 장충동성곽 - 남산N 타워 - 남산골한옥마을 - 충무로역 깃발:훌훌님=한9km정도 올만에 유유에 갈려구 들어가보니 남산 코스라서 퇴근하고 가보니 몇명 안나올거 같더니 생각외로 많이왔다. 오늘도 역시 깃발님의 설명으로 시작해 걷는데 몇명 회원님의 재촉에 별루 못듣..

올만에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도보를 하기에 빡센 도보를 안가고 이쪽에 나갔는데 그래도 한두어번 나갔기에 낮익은 사람이 있을줄 알았는데 오늘도 낯설긴 마찬가지~하지만 뭐 어떠랴 운동하러 왔는데~ 어쩜 시간을 이리도 잘 맞추는지 시작하기 2분전에 도착 인사하기 바쁘게 출발이당..

퇴근하고 집에 가는 코스가 그리 복잡하지 않아 시간맞춰 갔는데 비가 내리니 안에서들 기다린다. 비가와서 더뎌서 그랬는지 아님 깃발 대장님의 설명에 넘 재밌어 늦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의 목적지인 동대문까지 못가고 혜화문에서 인증샷 한장 찍고 오늘 도보 마무리했당 ㅎ 사진..

평일도보에 첨 나가는거라 무지 망설였는데 용기내여 퇴근하고 열심히 갔다. 근데 비가 오다말다 그래서 가면서도 망설였다. 참석한다 해놓고 안가기도 뭐하고 해서 도착하니 모두 와있당 첨엔 참 머쓱했는데 걍 걷다보니 괜찮아진거 같다. 그런데 비가와서 하천길이 넘 냄새가 많이 났..

강쥐와 산책이나 하까 하다가 이런 시간이 자주 안나기에 도보나 다녀와서 시켜줘야지 하는맘에 간다 신청을 해놓고 무척 망설였는데 막상 가보니 별루 신경쓸것두 없고 걍 하면 되는데 왜그리 힘들게 갔나싶다. 의외로 인원이 많아 우왕좌왕 했지만 그래도 각 개인에 맞게 중간에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