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수양개빛터널(2월23일)

수니천사 2019. 2. 25. 12:27

미세먼지가 심하다하여 밖엘 못나가고 있다가 모처럼 쉬는날 아쉽다며 점심시간이 다되어 출발했다.

1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차가 막힌다. 역시 좀 부지런 떨어서 새벽에 출발하는게 좀 피곤하긴 해도 나을거같다.

짚라인이랑스카이워크입장이 4시까지라고 적혀있기에 한 십여분 남겨놓고 도착해 스카이워크에 갔다

여긴 정말 꼭대기에 있어서인지 버스타고 이동을 한다. 입장료는1인당3천원

여기 옆에길로해서 도보는 한번 다녀가본거 같은데 스카이워크는 첨이다. 근데 버스에 내려서도 끝없이 뱅글뱅글 올라간다.

올라가보니 딱히 별것도 없는데 ㅎ 다시 내려와 빛터널로 갔다가 넘 일러 구경시장에 들러 한바퀴돌고 흑마늘 닭강정이랑

만두좀 사올까 했는데 사람이 넘많아 염소탕 한그릇먹고 다시 출발~

수양개빛터널은 입장료가 인당9천원인데 딱히 그리 멋진거 같진않다.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그리많지 않아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