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고성 라벤다 축제를 다녀와서(6월6일)

수니천사 2019. 6. 10. 12:13

라벤다 축제도 있는걸 첨알았다 처음엔 고성까지 그리멀리??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

정말 올만에 또 고성까지 왔네 입장료를 4천원씩 받던데 딱히 그렇게 받을 이유가 있을까 싶다.

라벤다도 그리많지 않고 그런데 이제 심어놔서 덜자란것도 많던데~그런데 사람들은 많다.

진짜 맛없는 호밀빵 한개 사먹고 화진포 해수욕장으로 고고~김일성별장도 있고 이승만 별장도 있는데

모두 패스하고 원주로 가서 유명한 짜장면집이 있다기에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는데 거기도 별로 ㅎ

그래도 부른배를 부여잡고 시장에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수리취절편하고 모시떡 그리고 과일두가지 사가지고

집으로 고고 오늘 하루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계시는데 우린 핑계삼아 드라이브 잘하고 왔네 ㅎ

 

 

 

 

 

 

 

 

 

이게 호밀이라는데 빵이 그리 맛없을수가 있나?ㅎ 건강빵으로 생각하고 먹어야하나?

 

 

 

 

 

 

 

 

 

 

 

넘아쉬운 맘에 이꽃저꽃 사진몇장 찍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