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청평 포세이돈을 다녀와서(9월1일)

수니천사 2019. 9. 2. 09:43

수영장에서 몇몇이 청평을 간다기에 호기심이 발동해 함 따라나서본다. 언니가 교회끝나고 간다기에 잘됐다 싶어 시간맞춰 걸어가는데

전화가 온다 어디냐고 교회가 좀 일찍끝났단다. 그래서 나도 시간맞출수 있다해놓고 열심히 뛴다. ㅎ

운전을 참 편하게 잘한다. 부럽다. 이십여년이 넘도록 장농면허인데~~ㅎ

막상 가니 다들 벌써 교육이 끝났다고 스키연습을 하고있다. 참 저런게 재밌을까?? 팔도 무지 아플거 같은데~~ㅎ

스키안타는 사람들은 갤러리로 해서 보트를 탔다. 궂이 스키를 안해도 잼나네 ㅎ

그런데 나중에 보니 멋지긴하다 그래도 용기는 안나네 ㅎ 이름은 모르지만 놀이기구도 탔는데 스릴있고 잼나긴하네

마지막으로 닭볶음탕에 고기도 숯불에 구우니 맛있네 암튼 협회 등록된 사람이 있어 새로운 경험을 또 해봤네 ㅎ

하루 즐겁게 놀고왔네 그래도 물이 무서워서인지 난 선뜻 해보겠단 생각은 안드네 ㅎ 일단 물공포심을 없애야 뭐라도

한다 할텐데~~ㅎ

 

왔으니 기념촬영은 필수 ㅎ

 

 

주인없을때 보트에서도 한컷 찍어보고~

오늘 협회분들 덕분에 즐겁게 놀고 먹고 기념촬영도 한컷

 

 

 

내옆에 있는 민영씨 덕에 이리 즐겁게 웃고 떠들고 잼나게 보내고 왔네요 감사~~^^

수영장에서 볼때랑은 완전 딴판 스키타는 모습 짱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