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묵호항-천연천곡황금박쥐동굴을 다녀와서(8월25일)

수니천사 2019. 8. 26. 13:52

오랜만에 묵호항을 가자해서 아침일찍 서둘러 나와서 김밥한줄씩 사먹고 출발~휴게소 들르고 도착하니 열시가 좀 넘은시각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등대를 향해 걷는다 몇번을 다녀갔던거 같은데 등대에 오르긴 처음인거같다

논골길이란 말도 웬지 정겹다 왕복해봤자 5키로도 안되는데 좀 힘드네 살이 쪄서일까 ㅋ 그래도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구경하다보니

배가고파 올만에 생선구이나 먹을까 하다 회정식백반으로 바꾸어 맛있게 먹는다

점심먹고 해산물은 살것도 없고 또다른곳 구경할데가 없나 찾다보니 동굴이 있어 거기 들렀다 또다른곳을 더갈까 하다 일요일이라 차가 밀릴거같아

일찍 출발했는데도 차가 밀린다. 헐 다블로 밀려서 집에 도착하니 여덟시가 넘었네 ㅎ

그래도 금방 강원도에서 서울로 이동 슝 했네 ㅎ

 

전엔 이런것도 못봤던거 같은데 동네마다 벽화들이 많아 참좋다 ㅎ

 

 

하늘에 뭉게구름이 넘 예쁘다 비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

 

 

 

 

에고 감기기운이 있어 립스틱도 안가져왔더니 별로 안예쁘네

 

 

 

동해시내도 한번 찍어보고

역시 셀카는 힘들어 ㅋ

 

 

 

역시 홀쭉이네 ㅋ

 

 

 

사진안찍어 줄거같아 혼자서 셀카를 열심히 찍어본다 ㅎ

 

 

 

 

커피는 안마셔도 인증샷은 한컷

 

 

 

언제 또올지몰라 여기저기 실력은 없지만 부지런히 찍어본다 ㅋ

 

 

 

 

 

 

 

난 어렸을적 이런걸 못해봤는데 ㅎ

 

 

바람의 언덕이라고 해서 진짜 시원할줄 알았는데 ㅋ

 

 

어쩜 사진좀 찍으려하면 이리 웃을줄 모르는지 ㅋ

 

 

 

 

 

 

 

 

 

점심으로 먹은 회정식백반과 물회 올만에 물회먹어보네 ㅎ

점심먹고 들른 천연천곡동굴

안전모쓸일이 별로없어 기념으로 한컷 ㅎ

 

입장료4천원 주차료 천원

동굴인데도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오네 ㅎ

 

 

 

 

 

 

 

 

 

 

 

 

 

 

 

 

 

 

 

인상쓰는 박쥐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