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을 다녀와서(7월13일)

지난주부터 가려다 못가서 이번에 가기로 하고 일찍 집을 나섰다. 주말이라 차가 좀밀려 11시 좀 넘어서 도착

입장료는 일인당5천원 근처에 먹을데가 없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입장료 내고 들어가니 푸드코트가 있어 점심을 먹고

안으로 들어갔다. 수목원은 비가 부슬부슬 내려도 좋긴 한데 오늘은 비가 올거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안오고 날이 덥다

다행히 트램이 있어 타고 들어가니 좀 낫네 여기는 작년에 생겼다고 하는데 역시나 몇년이 흘러 자리가 잡힌후에 오는게 좋을거 같다

다른데랑 특이하게 여긴 호랑이가 산다고 해서 궁금증에 가보았다 점심때고 더워서인지 안에 들어가 낮잠 자고 있네 ㅎ

대충 둘러보고 충주에 있는 무료 캠핑장 답사겸 겸사겸사 가보기로 했다 여기까지 왔으니 춘양시장에도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장날이 아니라서인지 아무것도 먹을게 없네 ㅠㅠ

 

 

 

 

 

 

 

 

 

 

 

 

 

 

 

 

 

 

 

 

 

 

 

 

 

나올때 타고온 트램

 

호랑이 인상이 넘 순해보여서 판매가게에서  한컷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