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곳: 사당역 10번출구 /길잡이: 웅산님 /약 15km
코스: 정령치휴게소 - 세동치-팔랑치-바래봉 코스였는데 도로가 막혀
코스변경: 용산주차장- 바래봉삼거리-바래봉-팔랑치-부운치-산덕임도 역시 15km ㅎ
아마도 산에 눈이 많이 쌓였음 예정된 시간에 못내려왔을텐데 그늘에 눈도 있고 양지바른 곳은 질척이는곳도 있고
그래도 역시 날씨가 좋아서 오늘도 기분 짱짱
오늘은 저번에 제주도 가서 종아리가 아파서 집에 오자마자 검색해서 종아리 보호대까지 하고 갔는데 덜걸은 기분이네 ㅎ
오는 중간에 간식도 주고 그러니 배도 하나도 안고프고 바래봉을 이리 쉽게 갔다오니 저번에 한라산을 내가 갔다오긴 갔다온건지
믿음이 안갔었는데 지리산 바래봉도 그런 기분이네 정말 봄에 철쭉필때 꼭 한번 다시와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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