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산에 간다니 그렇게 여유로울수가 없다. 그래도 도시락을 준비해 떠났는데 결국은 못먹고 다시
가져왔다. ㅋ 산에 다니며 도시락 다시가져오긴 첨이네~~ 내려오는 길에 좀 토닥이다 발을 삐끗했더만
영 거시기 하네 다행히 놀래기만 한거같아 찜질하면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그래도 같이간
사람에게 서운해 말하기가 싫었었다.그래서 내려오는길에 한마디도 안했다. 나도 좀 그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왜그렇게 인색하게 안되는지 원~~~
날이 참 좋아 주변경관이 다보인다.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맘에 안들어 내려오는길에 찍은걸로 올려본다.
폼이 영 거시기 하네 ㅋ
모델들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벼~~왜 이리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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