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넘 잠을 못자서 일어나보니 다섯시다. 그래서 여섯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열시 반이다. 그래서 대충 챙겨 오르기 시작했는데 길이 참 좋다란 생각이 들었다.
조금올라가니 폭포도 보이고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넘 여유부리는거 같아서 부지런히 올라가다보니 계곡따라 가니깐 덥지도 않고 좋긴 한데 왜그리
땀이 나오던지 이유를 몰랐는데 오다가 방송들으니 오늘 폭염이었단다.
어쩐지 우리가 좀 늦게 올라간것도 있었지만 얼음물이 다 녹아서 이상타 했다.
올때갈때 밀리지 않으니 시간은 오래걸렸어도 참 좋았단 생각이 드네~~
병풍처럼 펼쳐졌다 해서 병풍바위란다. 시작부터 내려올때 까지 감탄사가 나오게 한
바위
멀리서 봐도 멋지다~~
이건 시루봉바위란다~~
제 1폭포수라고 하는데 정말 저속에 빠지고 싶었다.
나 왜 저 브이라는게 맨날 해도 어색한지 원 ㅠㅠ
여긴 제 3폭포~~ 정말 나오기가 싫었다.
제3폭포~~~
그리 높지 않은 산이 정말 힘들었다. 땀이 비오듯~~~
내려오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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