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주왕산을 다녀와서~~

수니천사 2008. 7. 6. 00:04

다섯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넘 잠을 못자서 일어나보니 다섯시다. 그래서 여섯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열시 반이다. 그래서 대충 챙겨 오르기 시작했는데 길이 참 좋다란 생각이 들었다.

조금올라가니 폭포도 보이고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넘 여유부리는거 같아서 부지런히 올라가다보니 계곡따라 가니깐 덥지도 않고 좋긴 한데 왜그리

땀이 나오던지 이유를 몰랐는데 오다가 방송들으니 오늘 폭염이었단다.

어쩐지 우리가 좀 늦게 올라간것도 있었지만 얼음물이 다 녹아서 이상타 했다.

올때갈때 밀리지 않으니 시간은 오래걸렸어도 참 좋았단 생각이 드네~~

 


   병풍처럼 펼쳐졌다 해서 병풍바위란다. 시작부터 내려올때 까지 감탄사가 나오게 한

   바위


 멀리서 봐도 멋지다~~



   이건 시루봉바위란다~~


   제 1폭포수라고 하는데 정말 저속에 빠지고 싶었다.



  나 왜 저 브이라는게 맨날 해도 어색한지 원 ㅠㅠ


  여긴 제 3폭포~~ 정말 나오기가 싫었다.

  제3폭포~~~ 


 그리 높지 않은 산이 정말 힘들었다. 땀이 비오듯~~~


   내려오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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