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를 하긴 했나보다 이틀이 지나도 아랫종아리가 아픈걸 보니~~
세시에 일어나 네시가 안돼 출발했더니 시간이 널널하다 싶었는데 한번
잘못들어가니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소공원쪽에서 올라갈라 코스를 잡았는데
주차장에 차댈데도 없고 해서 빙빙돌다보니 아홉시가 넘어 결국엔 젤 짧은코스인
오색약수 반대편 대청봉입구에서 출발을 했다 거리는 5km 근데 어쩜 첨부터
시작해서 몇시간동안 계속 오르막 코스 진짜 해도 넘 하드만
어쨌든 첨으로 산행으로 대청봉 등반을 마치고 오니 기분은 좋더만~~
와~~~내가 인제 대청봉도 몇시간만에 등산을 다하고~~~기특하군 ㅋ
울산바위를 나오게 찍으랬더만~~~ㅠㅠ
이리 예쁜 단풍을 볼줄 알고 색깔을 맞췄나 ㅋ
요즘 날이 정말 안좋더만 여기서도 티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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