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해돋이)

남산 하면 떠오르는건  싸운 생각밖에 안나는데~~~ㅎ 새해 들어 첫날 멀리 가는대신 가까운 남산을 골라

케이블카를 타려니 줄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참 부지런들하다.

다행히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도착하니 찬란하게 해가 떠오른다. 나도 덩달아 속으로 소망을 빌어본다.

하는일,우리가족 건강 모두 잘되길 소망하는 맘으로~~~다시 내려오는 길에 케이블카 타려 줄을 한참이나

기다렸더니 추워서 아침을 먹고 한번도 못가본 한옥마을에 잠시 들러 이곳저곳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사진찍기가 쉽지가 않다.

 한옥마을에 들러 왕비모습도 찍어봤는데 영 아니군 ㅋ

  ㅎㅎㅎ 내가 봐도 우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