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이십대 기분내고 였을까?? 아님 걍 그렇게 해보고 싶었을까??
저녁에 인터넷으로 기차표를 예약하고 아침에 넉넉하게 잡아 나갔는데
그래도 별루 안남는다. ㅋ 휴대용 책 한권을 사서 가니 세시간 반이 그리
길게는 안느껴진다. 일찍 간 보람으로 밀양의 이름난곳 얼음골과 호박소
로 해서 돌고 오니 잘왔단 생각이 든다.
얼음골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결빙지까지 올라왔는데 얼음이 하나도 안보인다.
결빙지 지나 옆으로 가니 폭포수가 있다.
조그마한 폭포가 몇개나 있는지 모르겠다 넘 멋지다.
밀양의 유명한 오천평 반석에서~어찌나 바위가 매끄럽던지 진짜 하나 들고 오고 싶
었다.
호박소에서~~수심이 깊어서 들어가긴 좀 그렇다.수심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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