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아차산(야등)산행을 마치며

수니천사 2009. 9. 3. 21:15

야등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꼭 한번은 가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연옥이가 연락이 와서 잘됐다 싶어 갔는데 얘들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어제 넘 늦게 끝나서 피곤하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벤치에 앉아

있었더니 연옥이가 온다. 바로 뒤에 춘기도 오고~~그래서 빵하나 먹고

밖으로 나갔더니 종정이가 보여 반가이 인사하고 넷이서 그렇게 출발을 했다

좀 위험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참 재밌었다.

담에도 꼭 목욜날 날잡아 가기로 했는데 잘 될려나 모르겠다 ㅎㅎㅎ

 


언제봐도 반갑고 즐거운 친구~~~ㅎ


아차산에 이런 식물원이 있는줄 몰랐네~~


 일케 웃을수 있는건 술한잔의 힘인가??ㅎ


작품사진만 찍는다고 투박은 했어도 일케 보니 이쁘긴 하네 ㅎ


이게 구리의 S자 라인이라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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