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 송년회인데 가야하는데 막상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그래도 오래된 친구들이 몇몇이 버티고 있어 서먹하진 않지만 예전처럼 그저
편하지만은 않다. 친구들이 바뀐것두 있지만 잠시 모든걸 내려논 내책임도
있겠지?? 그래도 올만에 친구들 보러 갈려구 데려다 달라하니 별말없이
데려다주니 기분은 좋네~~ㅎ
막상 가서 조금있음 그속에 파묻혀 잘놀면서도 왜그리 이런자리 오기가
쉽지않은지 모르겠당
올만에 친구만나 올해도 친구덕에 선물타가지고 집으로 향하네
내가 이러니 친구들을 안볼수가 있냐 말이지??ㅎ
내년엔 또 내맘이 어찌 변할지 몰라도 지금 기분은 새론 한해엔 또
새론 맘으로 친구들을 대해야겠지??ㅎ
뽀샵티가 많이나넹 ㅋ 그래도 이쁘게 찍어줘서 고맙넹 ㅎ
정원은 다못채워 아쉽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들 참석한거 같아 기분은 좋넹
작년에도 친구덕에 양주타갔는데 올해도 친구덕에 와인한병 타가넹 ㅎ
내가추첨해서 다른친구도 술을타가네~~술도 못마시는 친구인데~~ㅎ
'66동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년모임(1월17일) (0) | 2014.01.19 |
---|---|
광덕산 종주를 다녀와서(1월4일) (0) | 2014.01.05 |
소요산 산행(10월9일) (0) | 2013.10.10 |
충남 서산 황금산 산행 (4월7일) (0) | 2013.04.08 |
송년회-알펜호프를 다녀와서(12월8일) (0) | 201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