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주 고령산을 산행하고 그아래 보광사란 절에 먼저간 친구가
있어서 들린다고 하는데 왠지 멀단 느낌과 아침일찍 나설자신도 없고
병원도 가야하고 여러가지로 갈 형편이 안돼 집안일 하고 있는데
친구호출이 왔네~~뒷풀이라도 가자고~
불러준 친구가 고마워 오늘 못하면 낼하지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따라 나섰다. 절에 있는 친구는 못보고 왔지만 올만에 보는
친구들이 그저 방갑기만 하네~~이래서 오래묵을수록 친구들도
좋은건가 하는 마음이 드넹~~ㅎ
은실이 차타고 양주로 오는도중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기념으로 한컷ㅎ
뒷풀이한 장소에서 신기한게 있기에 한컷
여긴 꿈의호수란 카페뒤에 있는호수
친구가 준 이돈을 어디에 써야 할까??ㅎ 코팅해서 집에둠 돈이 모일라나? ㅎ
올만에 만난 은실이와 장난도 치며 한장 찍어보고
항상 신경써주는 고마운 친구 종호
헤어지기 아쉬워 종호와 올만에 본 송현이랑 은실이와 함께
다시한번 태현이도 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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