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불광역 - 탕춘대 능선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삼천사 하산
(약4~5시간 예상)
산은 친근하지가 않아 갈까말까 망설이다 댓글 달았더만 못가게 하네
그래도 친구들 선물주기로 하고 못간다 하면 신뢰떨어질까봐 우기고 간다하니
그래도 태워다 준다하네 ㅎ 편하게 여유있게 갈수있어 좋네
근데 무슨 얘들이 간덩이들이 부은건지 바위를 그리 잘타남?에휴 난 무서워
그래도 도란도란 여유있게 산행하니 좋긴하네~역시 친구들이랑 함께하니 편하긴하다
계곡에 물이 많았더라면 좀 들어갔을텐데 아쉽게도 발만담구고 왔넹
뒷풀이에서 만난 친구도 얼마만에 보는건지 기억도 없고 그저 그래도 동갑내기라는
생각에 웃고 떠들며 술한잔 참 좋다
다른친구들은 다들 좋다고 코뿔소 바위에 올라가 사진찍는데 난 무서워 못 올라가고 아쉬운대로
밑에서 한컷~
북한산에 밀랍인형이 있는것두 첨봤넹~~
어두운 동굴속인데 의외로 사진이 참 잘나온다
저 사모바위도 올라가는줄 알고 놀랬는데 다행히 패스~~
참 하늘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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