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하면 계곡길이 넘 길단 생각만 하게돼 가고싶은 맘이 좀 없다
그래서 태릉입구에서 만나 어비산을 가려고 발버둥을 쳤는데 주차할곳이 마땅찮아
결국은 유명산으로 고고씽~
참 많이 바뀌었단 생각을 하게돼~입장료도 안냈던거 같은데 1,000원을 받네~
정상에 올라가니 막걸리도 안팔았던거 같은데 팔고~~
올만에 산에 오르니 쉬엄쉬엄 가는데도 땀이 비오듯 한데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정상에 올라 막걸리 한잔에 목을 적셔주고 내려오는길에 점심을 고기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네~맘은 많이 먹어야지 했는데 정작 먹다보니 딱히 먹고싶은 맘이~~ㅎ
일찍 산을 내려오니 여유가 있어 좋다. 두물머리로 차를 돌려 산책도 하고 팥빙수도
먹고 집으로 고고씽~
여유로운 산행이나 여행은 언제해도 좋다. 담 산행을 기약해보며~~
두물머리에 연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네~~세미원은 입장료가 비싸졌다고 해서 못들어가고 ~
팥빙수가 생각보다비싼느낌?? 과일빙수15,000원 팥빙수12,000원 그런데도 친절하지도 않고~
'66동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락산산행(4월10일) (0) | 2016.04.11 |
---|---|
2015년 동감송년회(11월28일) (0) | 2015.11.29 |
군자 노라주주점-쯔마미주점(6월16일) (0) | 2015.06.17 |
수리산을 다녀와서(6월6일) (0) | 2015.06.06 |
금병산을 다녀와서(4월4일) (0) | 201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