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의 여행및 도보이야기

휴일날 지방을 간다는건 참 쉬운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도시락까지 싸서 가게되면 보통 서너시에 일어나야 하니 고역인데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일어나 도시락싸서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시간이 좀 남는다. 그나마 다행인건 인원도 얼마안되는데 차량이 해결되고 기꺼이 나서..

올만에 간 광교산을 다 타지 못하고 내려오게돼 무지 아쉬웠다. 그래도 기념으로 한컷 하산후 계곡에 앉아 물놀이도 할 요량으로 왔는데 물이 넘없어서리 배라도 채우느라고 오리에 수육에~~~ 역시 모임에 먹는게 빠질수없지??주거니 받거니 한잔씩 술도하고~~

이번달은 추석 명절이 끼어 있어 산행을 안하려다 아쉬운 마음에 정혜한테 공지 올리라고 했는데 넘 늦게 올려서 그런가 아님 다들 바빠서인지 결국은 둘이서 산행을 하게되었다. 정시에 출발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산행을 하다보니 사진도 못찍고 아차산을 넘어 용마산에 오르게 되었다. 그래도 ..

어제 도보를 한 관계루다가 쉬고싶은 마음에 뒹글뒹글 하고 있는데 친구문자 비와도 간다고 준비하고 나오랜다. 헉 ㅎ 부리나케 일어나 늦어서리 택시타고 모임장소에 가보니 암도 안왔네 썩을~~ㅎ 이럴줄 알았음 지하철타고 올껀데 ㅎ 적은 인원이지만 언제나 그렇든 친구들은 만나면 하하호호 오늘..

출처 : 66 동감글쓴이 : 두울(석환) 원글보기메모 :

얼마나 사진작업을 안했음 4월에 정모를 마치고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 ㅎㅎㅎ 전날엔 그래도 한이십명 된거 같더만 아침먹고 기념사진 찍으려니 몇명 안되네~~~ㅎ 전날 저불에 고구마를 얼마나 많이 구워 먹었던지~~~ㅎ 저녁에 가야한다는 친구 연옥이땜에 아쉬운 마음에 산에 올라서 기념사진 한컷~~ ..

장마가 와서 많이 망설였는데 그래도 친구들이 많이 와서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 있어서 참 좋았다 양주시청 앞에서 출발하기전에 한장찍고 가기로 했는데 오늘도 역시 정기산행 플랭카드는 없었다 ~~ㅠㅠ 늦게 도착한 친구들이 있어 몇컷을 찍었는지 기억도 없네 ㅎㅎㅎ 멀리서 온 내친구 하진이랑 ..

이런 친구가 전 좋아요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 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

충주호를 끼고 도는 청풍호반 드라이브 코스는 국내 내륙 드라이브 코스 가운데 최고로 손꼽힌다. 하지만 코스가 워낙 길어 하루 만에 다 돌아보기는 무리다. 남제천IC~청풍문화재단지까지의 코스가 무난하다.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다.남제천 IC에서 나와 82번 도로를 타면 금성면. 제일 먼저 눈에 띄..

첨으로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보네~~내사진들은 다 아직도 플래닛에 있는데~~ 산이란 매번 같은데로 가는게 아니라서 똑같은 산을 가도 매번 새로운거 같다. ㅎ 왜 매번 플랭카드를 제대로 가져오지 못하는지 ㅎ 어떤 눔이 날일케 웃겨서리~~~ㅎ 이게 송곳바위라나 어쨌대나~~~ㅎ 북한산을 벌써 여러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