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계정모를 다녀와서 항상 어딜 간다고 생각함 잠을 잘 못이루는데 역시나 잠한숨 못자고 부지런히 약속장소에 가보니 차가 대기하고있고 연옥이가 나와있다.오늘도 여전히 민주는 늦고 ㅎㅎㅎ 차가 출발하자마자 난 잠을 자고 나머지는 이야기도 잘한다. 차가좀 밀리긴 했지만 그래도 약속시간에서 한삼십분 넘어가 하.. 66동감 2010.07.03
정모(대전)를 마치고 회사에 사직서는 내놓고 바쁘기도 하고 정모는 해야하고 몸은 안좋고 참 어쩜4월이 이럴까??거기다 날은 또 왜그리 꾸리꾸리한 날이 많던지~~ 쉬는 주말인데도 눈치가 보인다.나아님 안된다는 생각때문일까??에라 그래도 모르겠다. 어제밤에 무리했는지 아침부터 허리가 이상하고 이도 나을 기미가 안.. 66동감 2010.04.24
경상방산행(팔공산)산행후 부산 여행까지~ 친구의 권유로 몇번을 망설이다 떠난 지방여행? 작년에 이어 두번째 경상방 산행에 따라 나섰다. 왠일인지 항상 많았었던거 같은데 숫자도 적고 해서 산행을 하고 부산으로 넘어 가기로 하고 대구에 도착하니 친구들이 다 와서 반겨준다. ㅎ 시간을 잘못계산해 좀 늦어서 쫌 미안했다. 예전에 함 올땐 .. 66동감 2010.02.28
관악산(8봉)을 다녀와서 정기산행이 관악산이라 해서 별로 땡기지가 않았다. 이상하게 관악산 하면 무섬증이 들어서리~ 오늘 코스는 정말 좋은곳이라 해서 갔는데 역시 바위가 많아 무서우면서도 경치가 끝내준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산행을 무사히 마치니 다행이다 싶다. 함께한 여친들~~ 힘들때마다 도와준 근영친구 넘 .. 66동감 2010.02.21
대관령(선자령)을 다녀와서 강원도라 웬지 추울까봐 걱정을 많이했는데 역시나 날 실망을 안시킨다.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이럴때마다 꼭 생각나는게 있다 옷을 참 잘샀구나~~란 생각 ㅎㅎㅎ 그래도 하나 다행은 점심 먹는데 자릴 잘 잡았단 거~거기다 라면도 끓여먹고 올만에 겨울산행 와서 편안히 밥을 먹은거 같다. 그리고 .. 66동감 2010.01.24
청계산을 다녀와서~ 지난달 정기산행 한번 빠졌더만 무지 오래된거 같다.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했는데두 거리가 멀어서인지 시간이 촉박하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좀 태워다 달랬더니 그런다 한다. 근데 비가 내린다. 산에 가지 말고 걍 놀자고 하는데 그럴수 없어 갔더만 방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적당히 오고 그치겠지 .. 66동감 2009.11.29
홍천"팔봉산"을 다녀와서~ 일어나긴 새벽에 일어났는데 왜그리 바쁘던지~~오분지각하고 도착하니 오붓하니 친구들이 와있다. 버스가 출발하여 거의 도착했다 싶더만 방향을 잘못잡아 산을 오르락 내리락 지방산을 갈땐 이래서 새벽에 가는게 딱좋아 ~ㅋ 남들 점심먹을때 산에 오르니 땀은 비오듯 흐르고 다행히 코스가 짧아 가.. 66동감 2009.09.20
아차산(야등)산행을 마치며 야등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꼭 한번은 가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연옥이가 연락이 와서 잘됐다 싶어 갔는데 얘들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어제 넘 늦게 끝나서 피곤하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벤치에 앉아 있었더니 연옥이가 온다. 바로 뒤에 춘기도 오고~~그래서 빵하나 먹고 밖으로 나갔더니 .. 66동감 2009.09.03
수락산 한 두달만 정기산행에 빠져도 한참 빠진거 같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다른데 갈까봐 결정을 못내렸는데 친구가 안가냐고 문자가 오니 맘이 동해 혹시나 하고 앤한테 문자를 보내니 왠일로 선선히 다녀오란다. 그래서 가깝기도 하고 여유롭게 시간 맞춰 나가니 사람들은 많은데 우리팀은 하나도 안.. 66동감 2009.07.26
밀양에 다녀와서~~ 모처럼 이십대 기분내고 였을까?? 아님 걍 그렇게 해보고 싶었을까?? 저녁에 인터넷으로 기차표를 예약하고 아침에 넉넉하게 잡아 나갔는데 그래도 별루 안남는다. ㅋ 휴대용 책 한권을 사서 가니 세시간 반이 그리 길게는 안느껴진다. 일찍 간 보람으로 밀양의 이름난곳 얼음골과 호박소 로 해서 돌고.. 66동감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