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동감

대관령(선자령)을 다녀와서

수니천사 2010. 1. 24. 23:55

강원도라 웬지 추울까봐 걱정을 많이했는데 역시나 날 실망을 안시킨다.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이럴때마다 꼭 생각나는게 있다 옷을 참 잘샀구나~~란 생각 ㅎㅎㅎ

그래도 하나 다행은 점심 먹는데 자릴 잘 잡았단 거~거기다 라면도 끓여먹고 올만에 겨울산행 와서 편안히 밥을 먹은거 같다. 그리고 황태국도 션하고 맛있었고~언제 오대산도 함 가야할껀데?? 갈데가 많으니 열심히 운동해서 몸을 가꾸어야겠지??힛

 


  산행시작하기전 입구에서 기념촬영 한컷~~


   참 추워도 기념사진 한장 남기겠다고 또 포즈를 취하고~~~ㅎ


 그래도 안전장비를 다 챙겨가니 든든하다 ㅎ


  양윤이 넉살에  방차지하고 기념사진 한컷~~


  인원은 적었지만 그래도 벗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다 ㅋ


울산에서 와서 첨 만난 가자뫼(형록)와 기념촬영 한컷~~

 













선자령